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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겪은 대한민국 젊은 부자들 행동 특징

궁금할만한 것들

by By_ace 2024. 5. 30. 13:3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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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자들은 어떤 행동 특징을 갖고 있을까

부자들 행동의 공통점

1) 들어가는 글

 필자는 부동산 업계에 있으며 많은 부자들을 만나 보았습니다. 과연 부자란 무엇일까? 자산으로 따지기에는 너무 애매모호하고 마음으로 따지기엔 너무 주관적입니다. 이 글 역시 '얼마만큼 현금이 있으면 부자다'라고 정의는 못 내립니다. 하지만 주변에 부자라고 느껴지거나, 부자구나..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. 그런 사람들의 특징을 적어보았습니다.

 

2) 부자들의 행동 특징

  필자가 겪은 부자들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:

1. 친절함과 예의 바름: 부자들은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예의를 지키는 모습을 보입니다. 사회적 관계를 중요시 여기는 것이 눈에 보이며, 적을 두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.

2.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음: 부자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과 실패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넓히며 성장합니다.사실 돈이 많아서 그런 거일 수도 있지만.. 매몰비용에 대한 두려움이 딱히 없어 보였습니다.

3. 소시오패스적 특징: 부자들은 대부분 소시오패스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. 이는 부자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의 감정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을 의미합니다. 뭔가 목적을 이루려면 사람을 이용해서라도 해내는 것처럼 느꼈습니다.

5. 영어: 보통 부유한 사람들은 어렸을 때, 혹은 성적으로 인서울을 못하거나 자신의 뜻이 있는 등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한민국에서 학교를 나오지 않았습니다. 그 영향 때문인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영어를 확실히 잘했습니다.

6. 몸매 : 몸매라고하기엔 조금 어감이 이상하지만, 거의 모든 사람들이 뚱뚱하거나 통통하지 않았습니다. 어딜 가나 깔끔한 모습으로 다녔으며, 살찌는 것에 대한 싫음이 커 보였습니다.

7. 낭비 : 이 부분에서는 딱히 일반인(?)들과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. 통닭 한 마리에 2-3만 원 정도 하면 비싸다, 로드샵 가다가 무얼 보면 저렴하다 등 본인 통장에 얼마가 있든 물건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똑같았습니다. 하지만 굳이 필요 없는데 저렴하다고 해서 돈을 더 쓰는 모습을 본 적은 없습니다. 예를 들면 편의점 2+1 같은 상품들입니다.

 

8. 티내지 않기 : 굳이 어디 가서 이게 얼마다 또는 명품으로 몸을 휘감거나 하지 않았습니다. 갖고 싶으면 살 수 있어서 그런지 명품에 대한 욕심도 딱히 많아 보이지 않았습니다.

 

9. 투자 : 주식 또는 부동산에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. 물론 고정소득이 있는 상태에서 여윳돈을 투자하는데, 그 파이가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.

 

 글을 적다보니 오해하실까 봐 말씀드리는데, 저들은 본인 노력으로 성공한 것이 아닌(폄하 아닙니다.) 집안에 돈이 많았습니다. 그래서 그런지 돈에 딱히 얽매이지 않았으며, 살면서 돈을 크게 신경 안 쓰고 자라다 보니 최소한 돈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이 없어 보였습니다.

 

 필자도 돈 열심히 모아서 자식들에게는 저런 삶을 선물해 줘야겠습니다.

 

 오늘은 제가 느낀 젊은 부자들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

궁금하신 점이나, 다른 궁금 주제들을 댓글에 남겨주시면 다음 포스팅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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